장윤주가 고혹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장윤주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얼루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장윤주,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지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만삭의 모습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톱모델답게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해 동양적인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몸매로 세계적인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모델 활동 외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 영화에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윤주의 D라인이 담긴 만삭 화보과 인터뷰는 얼루어 매거진 2017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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