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부토건, 전직 임원 배임 혐의 소식에 급락

입력 2016-12-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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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삼부토건이 전직 임원의 배임 혐의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3분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4.96%) 내린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은 전직임원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공소 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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