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홍콩과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선강퉁(선전·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미국 등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 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환헤지(위험 회피)는 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선·후취 보수 각각 연 1.0%이며 성과 보수는 고객과 별도로 협의한다.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 일임 계약으로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7년부터 중국 증시는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금이 중국 투자를 하기에 적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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