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중국 신성장 1등주 랩' 출시

입력 2016-12-19 09:48  

[ 박상재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19일 중국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 신성장 1등주 랩'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홍콩과 후강퉁(상하이·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선강퉁(선전·홍콩 증시 간 교차매매), 미국 등 글로벌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 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환헤지(위험 회피)는 하지 않는다. 수수료는 선·후취 보수 각각 연 1.0%이며 성과 보수는 고객과 별도로 협의한다.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 일임 계약으로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17년부터 중국 증시는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금이 중국 투자를 하기에 적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