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금)~8일(일)까지 열려
최초로 '교육'과 '명상' 접목, 새로운 방식의 직무연수 프로그램 선보여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6(금)부터 8일(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열린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명상'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교사 직무연수 힐링 프로그램이다. 2박3일에 걸쳐 진행되며 교사힐러십 특강,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등 휴식을 통한 재충전과 새학기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행복한 선생님을 꿈꾸는 전국의 유·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수료 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수증도 발급된다. 단체도 참여 가능하다.
깊은산속 옹달샘은 지난 2007년부터 청소년 8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분야에 힐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청소년 캠프 '깊은산속 링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명상'과 '힐링'이 청소년 교육 뿐만 아니라 교사 직무연수까지 확장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즉,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해집니다'라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토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셈이다.
깊은산속 옹달샘 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이사장이 운영하는 아침편지명상치유센터로 지난 2014년 12월 교육부 지정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정식 인가받은 곳이다. 참여신청은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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