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5촌 살인사건 의혹만으로 재수사 못해"

입력 2016-12-19 17:46  

[ 김동현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과 관련해 “의혹만으로 재수사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시 경찰 수사가 5촌 간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살인사건으로 종결된 데 외압이 있지 않았느냐는 의혹을 두고 “아무런 외압이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2011년 9월 서울 북한산 자락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박 대통령의 조카 박용철·박용수 씨의 죽음에 ‘제3의 기획자’가 있지 않았겠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