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아동·청소년 박물관체험학습

2015년 선정 기업

놀이나무


[ 김정은 기자 ] 주식회사 놀이나무는 박물관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운영하고 있다. 50명 이상의 정규 강사를 양성하고, 연간 1만8000명의 자체 고객 및 소셜마켓과 SKT 등을 통한 체험학습을 유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자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기업, 기업, 박물관, 학교, 도서관에 특화된 별도 프로그램과 교재를 개발하고 교육실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아동 방문 중심의 놀이교육 콘텐츠로 ‘놀이나무 북아트 시리즈’를 개발했다. 놀이나무 북아트 시리즈는 박물관 아트숍 및 각종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놀이나무는 탄탄한 자체 강사 교육 및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민간자격증 제도도 운용 중이다. 국내 유일의 졸업이 있는 사고력수학 ‘수학:톡’은 2년간의 연구를 거쳐 자체 개발한 수학교육 프로그램이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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