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전통시장 가스시설 특별점검'

입력 2016-12-22 09:11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는 21일 올해 태풍 피해가 컸던 태화종합시장(울산시 중구 소재)을 찾아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경동도시가스, LPG판매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50여개 점포를 점검하고 가스 안전사용 요령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정해덕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로 사고발생시 대형인명 피해가 우려되므로 상인 스스로 자율적 안전점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가스안전공사도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사고예방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