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재 시세] 전기동 t당 8만5000원↓

입력 2016-12-22 18:06   수정 2016-12-23 05:03


비철제품인 전기동(99.99% 이상)이 국제 시세 하락의 영향으로 값이 내렸다. 이번주 전기동 t당 가격은 전주 대비 8만5000원 내린 746만5000원이었다. 배관설비재인 PVC파이프(수도용 직관 20㎜×4m)도 판매 부진으로 본당 전주 대비 40원이 내린 3110원에 거래됐다. 반면 유도전동기(저압모터 0.75㎾ 4P 삼상전폐, 고효율)는 원자재가 상승으로 대당 전주 대비 1만5000원 오른 31만5000원을 기록했다. 건축자재, 토목자재, 전기통신 등은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귀금속 중 금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로 안전자산으로서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3.75g당 가격은 전주 대비 700원 내린 16만7000원이었다.

이만복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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