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25일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사랑나눔의 희망음악회' 개최에 앞서 오랫동안 후원 파트너십을 이어온 패션그룹형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패션으로 행복을 전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니세프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 및 아동 등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NGO 기아대책, 유니세프, 대한암협회 등과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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