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150억 운영자금 등 조달키로

입력 2016-12-26 16:11  

미래산업은 26일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꿈을 상대로 전환사채(CB) 100억원을 발행하는 동시에 에이세븐1호조합(대표와 사외이사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CB의 주당 전환가액은 280원이며, 2018년 2월1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다. 또 유상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4일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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