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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손명완 세광 대표가 남선알미늄 지분 보유목적을 단순투자로 변경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손 대표는 남선알미늄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경영 참가 목적이 없는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변경 공시했다. 손 대표는 남선알미늄 주식 126만856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 지분율이 4%에서 5.15%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손 대표는 지난 2015년 8월 남선알미늄 지분 5.04%를 보유하고 있다고 첫 공시하면서 보유목적에 대해 회사 경영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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