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3일 연속 상승…배럴당 53.73달러

입력 2016-12-29 08: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연속 오르며 53달러 선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8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1달러 오른 53.73달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이달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키로 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13센트 상승한 배럴당 56.2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7월 21일의 57.04달러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16센트 오른 54.0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 역시 지난해 7월 2일(56.93달러)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최고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