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빠를 부탁해'→이덕화 '내 딸을 부탁해'

입력 2016-12-29 10: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지현-이덕화, '아빠를 부탁해'서 '내 딸을 부탁해'로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오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한다. 지난해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아빠 이덕화의 바람이 드디어 이뤄진 것이다.

2015년 9월 방송에서 이덕화는 이지현에게 "나도 강요는 하지 않는다"면서도 "나이가 들기 전에 가면 더 좋지 않느냐"고 결혼을 독촉했다.

이지현이 "가긴 가지만 더 늦게 갈 것"이라고 답하자 이덕화는 "조금 더 있으면 누가 데려가냐"고 받아쳐 웃음을 주기도 했다.

심지어 결혼식 때 손을 잡고 입장하지 않겠다는 말로 이지현을 울리기도 했다.

이 같은 이덕화의 우려 덕분인지 이지현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5살 연상의 남성과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 예비 신랑을 위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덕화의 딸'로도 유명한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