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스크린야구 이용권 1억원 기부

입력 2016-12-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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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스크린야구 이용권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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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는 지난 27일 서울 대치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이청연 사업본부장과 최철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5000만원 어치를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회사는 또 이날 박찬호 장학회와 대한농아인야구협회, 골프존문화재단에도 스트라이크존 이용권 5000만원을 전달했다. 스트라이크존 이용권은 전국 스트라이크존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뉴딘콘텐츠는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로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개발했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번 이용권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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