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팔달 신시장에서 30일 오후 1시 4분께 불이나 소방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신시장 1층 상가 내부에서 발생했고, 이로 인해 창고형 상가 10평 정도가 소실됐다.
현재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 후 한 달 만의 일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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