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입력 2017-01-02 10:09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2018년 개통 예정지인 배명사거리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역명은 보통 1~2달 전 주민 의견을 거쳐 지칭하게 된다. 배명사거리는 백제고분로와 삼학사로가 교차하는 사거리로 인근에는 야구 명문인 배명중·고교가 있다. 대로변으로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병원, 사옥 등이 위치하며 향후 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신축과 리모델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면도로는 90% 이상이 주거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수요의 대부분을 대로변의 근린생활 상권이 해결해주고 있다. 역 개통 후에는 강서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으로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통 접근성의 향상과 향후 지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거래 사례 (배명사거리 인근)
A지역은 배명사거리 기준으로 북서쪽에 위치한 삼전동 방면 대로변에는 병원, 음식점, 의류매장 등 다양한 근생시설들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도로에는 원룸, 주택, 빌라 등 주거용 부동산이 밀집되어 있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 용도에 적합한 5층 건물이 2016년 8월 ㎡당 3008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배명사거리 기준 북동쪽에 위치한 석촌동 방면으로 A지역과 동일 상권이다.
대로변에는 근생시설, 카센터, 주유소 등이 위치하고 이면도로에는 대로변의 근생시설을 이용하는 배후 세대가 존재한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 및 사옥에 적합한 7층 건물이 2016년 7월 ㎡당 5242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과 D지역은 배명사거리의 백제고분로 남측 방면이며 삼학사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삼전동, 동쪽은 석촌동으로 구분된다. C지역의 경우 배명중학교와 배명고등학교가 위치하며, 이로 인하여 학생 유동인구와 학생수요를 기반으로 한 임차 업종 상권이 이루어져 있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사옥이나 임대수익에 적합한 7층 건물이 2015년 4월 ㎡당 4765만원에 매매되었다ㄷ.

D지역도 C지역과 큰 차이가 없이 유사한 상권이다. 이면도로에는 상당히 많은 배후세대가 존재한다. 빌딩 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 및 투자성이 짙은 4층 건물이 2016년 2월 ㎡당 3373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배명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배명사거리역(9호선 개통예정) 3분 거리의 사옥 및 임대수익에 적합한 11층 건물, 수익률 4.87%의 빌딩이 매가 120억원.

◆주변추천매물2
배명사거리역(9호선 개통예정) 2분 거리의 코너에 위치한 8층 건물, 수익률 3.67%의 빌딩이 매가 86억원.

◆주변추천매물3
배명사거리역(9호선 개통예정) 2분 거리의 즉각 신축이 가능한 대로변 부지가 매가 42억원.

◆주변추천매물4
배명사거리역(9호선 개통예정)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임대수익에 적합한 9층 건물, 수익률 5.22%의 빌딩이 매가 92억원.

◆주변추천매물5
배명사거리역(9호선 개통예정) 3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5층 건물, 수익률 3.72%의 빌딩이 매가 38억원.

◆주변추천매물6
배명사거리역(9호선 개통예정) 5분 거리의 임대수익에 적합한 6층 코너 건물, 수익률 3.79%의 빌딩이 45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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