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한국 일본 등과 같이 고령 국가에 속해 정형외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셀루메드 담당자는 "의료기기나 의약품에 대한 각국의 허가 장벽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 몇 년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이번 대만 시장까지 진입에 성공했고, 현재 재접수 예정인 미국 진출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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