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국내외 생산 기반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제조공정을 혁신하고 경쟁력 있는 가치사슬을 구축해가는 한 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전통 제조업 분야인 섬유패션산업을 몸에 입는 ‘웨어러블’의 특성을 살려 사물기기인터넷(IoT),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산업과의 융합하는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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