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서영주가 3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제작 외유내강)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주연의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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