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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PE팀을 사업본부로 독립시킨데 이어 이승주 전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PE사업본부장(전무)로 영입하며 PE사업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국내 사모펀드(PEF) 투자 1세대인 이승주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1966년생으로 중앙대 응용통계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대우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 대우증권·우리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는 우리PE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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