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배후 수요 넉넉한 '청주의 강남'

입력 2017-01-04 16:06  

테라스퀘어


메가트랜드파트너스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의 6에 ‘테라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짓는다. 총 209개(전용면적 30~264㎡) 점포로 구성돼 있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청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복대동 지웰시티 사거리에 짓는다. 청주시 최고의 부촌인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다. 2010년 입주한 복대동 신영 지웰시티 1차를 비롯해 6500여가구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주로 SK하이닉스 직원,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대농지구는 중부·경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등 전국으로 빠르게 통하는 교통망의 중심지에 있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유럽풍의 테라스 상가와 스퀘어 상가를 조합해 설계했다. 실내 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점포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저층부(1~2층)는 테라스로 구성했다. 분양홍보권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의 6에 있다. (043)27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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