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사옥 준공식…명동 시대 열었다

입력 2017-01-04 18: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서기열 기자 ]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과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첫 번째)이 4일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준공식을 한 뒤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대신금융그룹은 32년 만에 ‘명동시대’를 다시 열었다. 명동에서 증권사 기틀을 다진 대신증권은 1985년 여의도로 이전했다가 신사옥을 완공하고 명동으로 돌아왔다. 지하 7층, 지상 26층, 연면적 5만3328㎡의 대신파이낸스센터에는 대신증권을 비롯해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저축은행 등 6개 계열사가 입주했다. 건물 로비로 사용하는 지상 5층에는 2만여권의 장서를 열람할 수 있는 도서관과 카페테리아 접견실 등을 갖춰 고객들에게 일부 개방할 계획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