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미국 금리 상승기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투자 펀드 판매

입력 2017-01-05 10:22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펀드 판매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 추구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펀드를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연 14.5%(2016년12월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과 동일한 성격의 펀드이다.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 기준, BB~B 등급의 대출채권 위주로 투자해 기존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대비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투자종목도 기존 40~60개 종목에서 약 100여개의 종목으로 확대하고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투자를 통해 연 4~5%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7%이다. 총 보수는 1.03%, 중도환매수수료는 없다. 환매때는 12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14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부산은행 WM사업부의 문정원 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 올리고 향후 3년간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한 만큼 미국 금리인상이라는 투자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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