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입점 예정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세권에서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
이 복합몰은 지역 랜드마크 주상복합인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다. 면적은 4만 5620㎡에 달하는 크기로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대형 상가다. 251개 점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 6호선 합정역과 직접 연결된다. 오픈 브릿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진다. 1층에는 스타벅스가 영업중이며, 교보문고가 입점할 예정이다. 교보문고는 오는 4월께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분양사무소(마포구 합정동 473)에서 진행 중이다. 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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