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매주 토요일 방영하는 간판 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이하 쇼미)가 오는 7일 개편, 구동현 스타일리스트가 합류한다고 5일 밝혔다.구 스타일리스트는 김희선, 한예슬, 소녀시대 등 유명 연예인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았고,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쇼미에서 하차하는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편집숍 콘셉트 프로그램 '더컬렉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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