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정우(왼쪽부터), 김해숙, 김태윤 감독, 강하늘이 10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 이디오플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우, 강하늘, 김해숙 주연의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복역한 유일한 목격자 현우와 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인 준영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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