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정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새 안심주머니 앱(응용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주택금융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관심상품을 설정해 금리와 상환 방식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지역별 주택거래 정보나 청약 1순위 예치금 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메뉴별 정보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다. 안심주머니 앱을 내려받거나 기존 앱을 업데이트해서 개편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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