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1일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점에서 유니세프와 함께 전 세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블루라이팅(Blue Lighting)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블루라이팅은 희망을 상징하는 푸른 빛으로 전세계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행동과 실천을 의미한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8500여 점포를 활용해 기부문화 확산을 홍보하는 블루라이팅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계상혁 세븐일레븐 상생협의회장(왼쪽 두번째부터),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홍보대사 등 참석자들이 블루라이팅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전구의 불을 켜들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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