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 자매지인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2016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이 11일 서울 중림동 한경 사옥에서 열렸다. 하나금융투자가 ‘베스트 증권사 대상’을 받았고 ‘베스트 리서치센터’ 상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또 하나금융투자는 ‘2016 상반기’ 조사에 이어 2회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최우수상’과 ‘베스트 법인영업’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베스트 증권사 우수상’, 메리츠종금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골든불상’을 받았다. 총 36개 부문에서 선정된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 함종욱 NH투자증권 에쿼티세일즈 대표(세 번째), 이희주 한국경제매거진 사장(다섯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승재 한경매거진 기자 fotolee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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