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역대 모든 대통령 묘역 참배 예정

입력 2017-01-13 06:24   수정 2017-01-13 09:1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3일 오전 9시 귀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한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까지 현충원에 안장된 역대 모든 대통령과 파병용사의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자신의 거주지 관할 사당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울 시민'으로 주민등록을 신고할 예정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마포의 캠프사무실로 이동해 주말 동안 고향인 충북 음성 방문과 향후 경남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 참배 등 국내에서 정치 일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