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가온은 인도 수도 뉴델리와 인접한 신도시로 삼성전자 포스코 등 한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여럿 있다. 우리은행은 지점 신설로 구르가온 지역을 비롯해 뉴델리, 노이다 등에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인도의 경제 수도 뭄바이에도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현지 소매영업 강화를 위해 인도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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