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는 17일 멜론의 새해 첫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앨범이나 곡, 영상페이지에서 댓글을 올릴 때 라이언 프로도 무지 어피치 네오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이모티콘(감정+아이콘·사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배경음악을 들려주는 서비스인 ‘프로필뮤직’과의 연계도 강화했다. 멜론 앱에서 음악을 듣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곡이 나오면 곧바로 프로필뮤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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