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 측은 "인감스캐너를 포함한 라이브스캐너 및 '누루고(Nurugo)' 등의 신제품 매출과 기존 제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전체 매출 가운데 신제품 매출액은 약 72억원으로 전체의 1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년 대비 수출액은 약 2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측은 "수출액 증가는 주로 신제품 매출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수출비중은 지난해 52%에서 올해 55%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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