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을 찾아 귀국인사를 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반기문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오전 10시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이임을 앞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면담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