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26억원을 들여 삼호동 철새생태마을 500가구 옥상에 2~3㎾급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6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철새홍보관, 게스트하우스, 철새거리 등을 조성해 생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는 26억원을 들여 삼호동 철새생태마을 500가구 옥상에 2~3㎾급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그린빌리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6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철새홍보관, 게스트하우스, 철새거리 등을 조성해 생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