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설특보, 출근길 '빙판 주의보'

입력 2017-01-19 18: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박상용 기자 ] 서울에 올겨울 첫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20일 새벽을 기해 서울과 경기, 인천, 충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예비특보를 발효했다고 19일 밝혔다. 울릉도와 독도, 강원 산간지역에는 20일 오전부터, 제주와 경북 북동 산간지역, 울진에는 오후부터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다.

19일 새벽부터 20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충청 5~10㎝, 강원과 제주 산간지역 5~20㎝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이라며 “도로에 쌓인 눈이 녹지 않고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