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의 중소기업 CEO(최고 경영자)와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공장 신청절차 등이 상세하게 안내됐다. 스마트공장추진단 등의 전문가가 중소기업 CEO에게 개별 상담을 해주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량 증가, 원가절감 효과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스마트공장 구축 여부를 고민하는 기업들은 망설임없이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 추진을 원하는 업체는 홈페이지(http://seoul.kbiz.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업참여의향서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kyj83@kbiz.or.kr) 또는 팩스(02-761-6425) 접수하면 된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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