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해 경영성과 향상으로 수주와 소화에서 창사이래 최대치를 달성했다.
계룡건설은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공공부문 수주에서 대형건설사들을 제치고 전국 수주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이 회사는 자회사인 KR산업, 계룡산업, KR유통, KR C&M, KR스포츠 등 그룹 전체 사업목표를 전년도보다 상향 책정하고 초우량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운영목표를 △전진비약 △소통화합 △가치창조 △비전2020 등으로 정하고 내실을 다지며 지속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명예회장은 “임직원 각자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더욱 공고히 할수 있는 정책을 통해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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