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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주)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됐다. 이후 일본 조지루시사와의 제휴를 통한 전기보온밥솥 개발 및 생산을 시작으로 믹서와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를 비롯해 비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생활가전의 변천사와 함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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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체형과 몸무게 등 인체 하중 분포 연구를 적용한 곡면 디자인 시트의 ‘컴포트’ 비데를 출시했다. 한국의 습식 화장실 문화에 적합한 방수 및 탈취 기능과 노즐 청소 커버, 자동 개폐 기능 등 손쉽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데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콜러노비타는 국내 및 중화권 등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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