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코맥스, 홈 IoT로 언제 어디서나 내집 관리

입력 2017-01-22 18:07  

코맥스는 스마트홈의 원천기술인 원격제어, 자동화, 통합제어 기술 등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홈 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은 코맥스의 기술이 활용되는 범위는 인터폰에서 비디오도어폰, 스마트홈 시스템, 홈 IoT 시스템, 시큐리티 시스템을 망라한다.

코맥스는 단순 기능 중심의 홈네트워크를 넘어 서비스 중심의 능동적인 스마트홈, 홈 IoT로 생활 환경의 개념을 바꾸고 있다. 동작감지센서, 열림감지센서, 가스차단기, 전등스위치 등을 장착한 IoT 디바이스와 센서들을 연동하고, 코맥스 클라우드로 정보를 수집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BLE(Bluetooth Low Energy) 기능으로 인증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입주자들을 인식해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하고 있다.

코맥스의 홈 IoT 서비스가 통신사의 홈 IoT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점은 집 내부 가스·화재·침입 감지 기능이 있으며 주차관리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엘리베이터 등과 연결돼 단지 내 모든 시스템과 연동된다는 것이다. 소비자는 홈 IoT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집 안팎을 제어할 수 있다.

공동현관을 사용하거나 로비폰이 없는 오래된 아파트, 빌라, 대규모 오피스텔 등에도 최첨단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오래된 아파트에도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로비폰을 비롯해 CCTV, 주차관제시스템, 각종 방범센서까지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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