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음달 26일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에서 한방, 피부미용, 물리치료, 원격의료 시설을 갖춘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를 열고 의료관광객을 유치한다.
앞서 지난 20일 카자흐스탄 최대 은행인 알파뱅크와 제휴카드 협약을 맺었다. 올 상반기 출시될 이 카드는 알파뱅크의 VIP 고객에게 발급한다. 의료·숙박비 결제 시 10~30% 할인과 공항에서 호텔까지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