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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2월 8일 앙코르 내한을 확정했다.
300만 관객 돌파 시 한국을 다시 찾겠다는 흥행 공약을 내걸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이름은.>이 중국과 태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역대 일본영화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음 달에 인사 드리러 한번 더 한국을 찾겠습니다.”고 앙코르 내한을 예고한 바 있다.
공약 실천에 나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극장 행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제작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의 결정적인 클라이맥스 장면을 담아낸 <너의 이름은.>의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작업과 별개로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타나카 마사요시가 직접 그려낸 작화가 담겨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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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관객은 물론,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성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개봉 19일째 300만 관객 돌파로 국내 일본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썼다. 국내 개봉한 역대 일본영화 흥행 1위,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8위를 기록 중인 <너의 이름은.>이 설 연휴까지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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