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표창원 '더러운 잠' 말 바꾸기에 "사과 한 번 더 해야"

입력 2017-01-25 08:09   수정 2017-01-25 0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더러운 잠' 해명에 대해 '말바꾸기'라며 비판했다.

25일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표창원 의원, 박대통령 성적 비하 작품 '더러운 잠' 사전 인지 여부에 대해 말바꾸기까지 했군요"라며 "거짓말한 것에 대해 사과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태경 의원은 표창원 의원이 사전에 작품 내용을 몰랐다고 인터뷰한 내용에 대해 "페이스북에 올린 공식 입장에서 그림에 대해 사전 설명을 들었다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표창원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국풍자 전시회 관련 사실관계 및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 '더러운 잠'은 잘 알려진 고전 작품인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했다는 설명을 들었고, 분명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예술의 자유' 영역에 포함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