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와 새 멤버 류태준이 강수지-김국진을 넘어설 커플이 될까.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눈밭으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멤버 류태준은 하얗게 눈이 쌓인 기차역에 롱코트를 펄럭이며 나타나 인사를 했다.
강수지는 "이연수랑 딱이다", "연수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등 계속해서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
이에 이연수, 박선영 등은 “잘 생겼다. 훈훈하다. 이상형이다” 라고 말하며 류태준에게 관심을 보였다.
류태준은 이날 여성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자상하고 달달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7.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6%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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