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입주민 편의시설인 'Uz(유즈)센터'(연면적 3043㎡)를 입주 완료 전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이 단지는 입주 시작 시기에 맞춰 휘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GX룸 등 운동시설을 먼저 운영하기로 했다. 도서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추후 들어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먼저 입주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유즈센터를 입주 시기와 동일하게 맞춰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다. 전용 58㎡ 1862가구 규모다. 지난 23일부터 단지 내 셔틀버스를 무료 운행중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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