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선출마 선언' 하루 미룬 이유는

입력 2017-01-26 09: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유승민 의원은 당초 25일 출마 기자회견을 하려 했지만 하루 미뤘다. 남경필 경기지사의 출마선언과 날짜가 겹쳐 양보하고 하루 미루게 된 것이다.

유승민 의원인 25일 대구지역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해왔던 정치에 대해 국민들께 말씀드리고 제가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며 "각 정책 분야에 국가 안보에 대한 구상을 큰 틀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헌정기념관에서 출마 선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에 늘 헌법 가치를 강조해 왔고, 또 그것을 제대로 지키는 게 새로운 보수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라고 덧붙였다.

유승민 의원은 출마선언문에 '따뜻한 공동체', '든든한 국가안보', '민주공화국의 헌법가치'.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경제위기와 안보위기를 극복하는 리더십' 등의 키워드가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