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과 백성현이 진심을 담은 따뜻한 덕담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26일 sidusHQ 네이버TV(http://tv.naver.com/sidushq)를 통해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 속에서 장혁은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까칠하고 투박한 형사의 모습과는 달리 단정하고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 잊으시고, 2017년에는 희망과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주위에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친구, 동료, 모든 분들 감싸 안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어려운 이웃까지 돌보는 따뜻한 한 해를 보내길 소원했다.
이어 백성현은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닭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학생, 직장인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OCN 소리추격 드라마 '보이스'에서 형사로 분해 치열한 범죄 현장에서 범인을 잡으며 스릴과 통쾌함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액션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