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역 근처에 30층 주상복합

입력 2017-01-26 16: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옛 광물공사 부지 개발


[ 조수영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가 최고 30층 주상복합단지(조감도)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림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3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686의 48 일대 1만1391㎡를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는 내용이다.

이 부지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있던 곳이다. 공사가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개발이 논의됐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와 접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번 위원회 결정에 따라 최고 높이 30층의 오피스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4개동과 사무용 건물 1개동, 공공청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들이고 동 사이에는 옥상정원을 마련해 녹지도 확보한다.

한편 의료시설이 들어서기로 예정돼 있던 양천구 신정동 1268 일대 5400㎡ 부지의 용도를 변경하는 ‘신투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은 심의에서 보류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