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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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친환경 라인 ‘지아(zea) 시리즈’의 바닥재 신제품이다.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수지를 사용했다. 바닥재 표면엔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안티슬립 기능을 적용했다.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제조해 찍힘과 긁힘 및 변색에 강하다.
나무 패턴 외에 대리석 콘크리트 직물 등 독특한 디자인을 추가했다. 대리석 느낌을 헤링본 패턴으로 디자인한 ‘마블 헤링본’, 빗살무늬의 톱니자국이 있는 ‘쏘우 마크 우드’, 천연 대리석 분위기의 ‘올오버 마블’ 등 25종의 패턴을 내놨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 상무는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국내 바닥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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