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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30일부터 2월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 ‘2017 AHR 엑스포’에 참가해 북미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Max Heat 시리즈’ ‘무풍 냉방’ 등 총 8개의 존에서 각 테마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등 건물의 크기, 특징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삼성전자·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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